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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동방신기부터 에스파까지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가 소속된 SM ENTERTAINMENT가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 'SMTOWN 2022: SMCU EXPRESS'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SMTOWN 2022' 콘서트 공연·앨범·전시의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

10일 SMTOWN 공식 SNS 계정으로 'SMTOWN 2022: SMCU EXPRESS' 컨셉 포스터가 공개. 콘서트 공연, 앨범, 전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SMTOWN 2022’ 프로젝트는 ‘SMCU EXPRESS’라는 콘셉트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로 새롭게 명명한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을 SMCU(SM Culture Universe)를 기반으로 확장한다.

 

◽ 1월 1일 무료 온라인 콘서트

2022년 1월 1일에 열리는 'SMTOWN LIVE 2022: SMCU EXPRESS@KWANGYA'에서는 2012년 가상 국가 선포식을 통해 SM의 초거대 가상국가 MUSIC NATION SMTOWN을 본격화했던 SMTOWN LIVE를 'KWANGYA'(광야)라는 가상의 공간에 모든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SMCU를 배경으로 선보인다.

SM 측은 "이번 콘서트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전 세계 팬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무료 공연으로 기획,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튜브와 새롭게 런칭하는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LG U+ 아이돌 라이브 앱/웹 등을 통해 전 세계 중계된다"고 전했다.

 

◽ 10년 만의 겨울 음반도 발표

12월 27일에 발매되는 '2021 Winter SMTOWN: SMCU EXPRESS'는 SM이 2011년 이후 10년 만에 발표하는 SMTOWN의 겨울 음반으로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SM 소속 가수들이 참가한다. 팀별 곡은 물론 다채로운 멤버들의 조합도 만나볼 수 있으며 10일부터 예약 구매가 시작된다.

 

 

12월 30일 시작되는 미디어 콘텐츠 전시 ‘SMTOWN EXPERIENCE : PLAY@KWANGYA’는 SM 성수 신사옥 1층에 위치한 LED 전광판을 활용, 이번 프로젝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가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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